(출처=김지원, 김태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김태희 닮은꼴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월 24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군 윤명주 중사 역을 맡아 남성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한 음료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연예계 입문 당시 큰 눈망울에 작은 얼굴, 청순한 이미지로 '김태희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김지원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헤어스타일이 같으니 더 닮았다", "김지원 원래 예뻤는데 좀 더 떴으면 좋겠다", "김태희 닮은꼴 중에 김지원이 가장 닮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검정고시 출신 부사관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틋한 로맨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