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심서연, 해설은 어떨까?…'한국 vs 호주' 깜짝 해설위원 등장

입력 2016-03-04 20: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심서연(출처=포포투)

심서연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한국대 호주 대결에 깜짝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심서연은 4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에 SBS스포츠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서연은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더블 해설로 호흡을 맞춘다.

심서연은 지난해 8월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오른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현재 재활 중이다.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해설위원으로 힘을 싣는 것.

한편 한국 대표 팀은 앞서 북한, 일본과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때문에 호주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올림픽 본선에 참여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