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배기성 “데뷔 때 김원준 잡으라고 했다” 발언 화제…“그 분은 지금 망했다” 폭소

입력 2016-03-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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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원준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기성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으로 배기성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기성의 살이 찌지 않았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당시엔 훈남 대표였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이제 “데뷔했을 때 절 스카우트 하신 분이 김원준 씨를 이겨야 한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스카우트 하신 분은 잘 지내시냐"고 질문했다. 여기에 배기성은 "망하셨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그는 “체중이 데뷔 때보다 35kg 늘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데일리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김원준은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에서 14세 연하의 검사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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