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왕자의난' 시작…"후회하지 않을 것"

입력 2016-03-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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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유아인과 김명민의 운명을 바꾼 '왕자의 난'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을 제거하는 '왕자의 난'을 시작하는 모습이 선보여졌다.

이전까지 이방원은 정도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고생했다. 요동정벌까지 겹쳐지면서 이방원은 사병을 모두 뺏기고 전장에 나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친형처럼 따르던 조영규(민성욱 분)의 죽음 이후 이방원은 정도전에 반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후 이방원은 조영규와 함께 했던 사람들과 조영규의 천도제를 지내면서 '왕자의 난'을 모의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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