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민주 표창원, 친박 윤상현 막말파문 일침…“정치 품격 높아지길”

입력 2016-03-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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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표창원, 윤상현 막말파문 일침…“정치 품격 높아지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새누리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을 비판했습니다. 9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정치의 품격이 높아지길 기원 합니다”라며 윤상현 의원 막말파문 관련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전일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핵심 친박계인 윤상현 의원은 지난달 27일 당직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와의 통화 도중 “김무성 죽여 버려. 이 XX.(비박계) 다 죽여. 그래서 전화 했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이 발언이 녹취된 시점은 김무성 대표가 ‘공천 살생부’를 친박계 핵심 인사로부터 전달받고, 이를 일부 비주류 의원에게 전했다는 정두원 의원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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