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드FC 페이스북)
최홍만-아오르꺼러의 경기가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오는 4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로드 FC 무제한급 4강전을 벌인다. 이에 앞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지난 1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9' 공식계체량을 가졌다.
아오르꺼러는 이 자리에서 최홍만을 향해 매너없는 행동을 보였다.
최홍만은 이를 보고 흥분해 이성을 잃고 덤벼들었고, 주변 사람이 말리는 등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논란에 두 사람의 대결이 크게 주목 받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신경전이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홍만-아오르꺼러 논란에 "최홍만 욕하지 말라" "최홍만이 아오르꺼러 발라줘라"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경기 전부터 후끈거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