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예슬 SNS)
최홍만이 배우 한예슬과 남달랐던 첫만남에 관해 털어놨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큰 키와, 강렬한 인상때문에 여배우를 놀래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며 한예슬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최홍만은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4월 중국의 아오르꺼러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