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용서 못 해’의 주인공 차수경이 화제다.
차수경은 15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를 열창해 방청객의 100불을 받아냈다.
이날 차수경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용서 못 해’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차수경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차수경은 "성대결절로 정신적 충격과 걱정에 한동안 노래를 할 수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갖고 치료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