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수경 페이스북)
‘슈가맨’에 차수경이 출연해 ‘용서 못 해’를 열창한 가운데, 차수경이 부른 다른 드라마의 OST가 화제다.
차수경은 15일 밤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노래를 알아들은 관객들 모두가 불을 켜내게 만들며, 차수경은 ‘100불 신화’를 달성했다.
차수경은 최근 다른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OST ‘됐어’를 부른 것.
이 노래 역시 여자의 처절한 복수를 담은 곡이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수경은 지난달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의 유혹’ 용서 못 해를 부를 때보다 더욱 처절하게 모든 분노를 끌어모아 불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