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2016년형 로드마스터 신제품 11종 출시

입력 2016-03-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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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마스터 토치카(TOCHKA)(사진=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는 봄을 맞아 2016년형 '로드마스터'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드마스터는 하이브리드와 로드사이클 전문 브랜드로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고기능성 소재가 사용됐다. 올해 신제품은 총 11종으로 로드사이클 5종, 하이브리드 5종, 픽시 1종 등이다. 카본∙알루미늄∙하이텐강 등 프레임 소재를 다변화하고, 핸들이나 림에 포인트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특히, ‘로드마스터 토치카(TOCHKA)’ 제품은 에어로 타입 오버사이즈 튜빙과 50mm 하이림 휠셋을 장착한 픽시 자전거로,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됐다. 주행성 향상을 위해 식슬릭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캘리퍼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했다.

풀카본 소재를 사용한 로드사이클 ‘로드마스터 유콘(YUKON)’ 시리즈 2종도 출시된다. 3K 풀카본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테이퍼드 헤드튜브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토치카 R(TOCHKA R)’, ‘파운드 16(POUND 16)’, ‘파운드 16H(POUND 16H)’ 등의 로드사이클과 ‘토치카 H(TOCHKA H)’, ‘컨버전스 27(CONVERGENCE 27)’, ‘램블21 700C(RAMBLE21 700C)’, ‘벙커(BUNKER)’, ‘모르간 200 (MORGAN 200)’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여진다.

알톤스포츠 서현정 상품기획실장은 “2016년 로드마스터 신제품은 성능을 기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고객들 누구나 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올해는 특히 온로드 자전거의 선호, 자출족 증가, 경량화 자전거의 인기 등 시장 트렌드를 감안해 제품을 출시, 가성비 높은 제품 라인업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스피드와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시티 라이더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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