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캡쳐)
꽃을 쓴 남자는 UN 김정훈이었다.
20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꽃을 쓴 남자와 우주요원 넘버세븐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쿨의 ‘올 포 유’(All Foy You)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우주요원 넘버세븐의 실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판정단의 평가에서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예상대로 우승하면서, 꽃을 쓴 남자는 복면을 벗었다. 그는 UN 김정훈이었다.
김정훈은 "'복면가왕' 나오면서 평가 받는 느낌도 들어서 설렜다. 한편으로는 노래 연습도 많이 하고, 좋은 노래를 대중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기뻤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좋았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4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