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쓰오일 김동철 사장,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7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2만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협약을 체결해 매달 사옥서 갖는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