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출처=JTBC '썰전')
'썰전' 유시민이 '태양의후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태양의 후예' 때문에 다른 방송들이 시청률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며 "빨리 '태양의 후예'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극중 송중기 이름(유시진)을 저와 비슷하게 지은 거 보면 작가가 내 팬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셀프공천' 논란, 새누리당 이한구 공관위원장의 유승민 의원 '자진사퇴' 종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