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정우 언급 김동완, "혼자놀기의 고수같아"

입력 2016-03-25 22:37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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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하정우가 인정한 '혼자놀기의 고수'에 등극했다.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 깜짝 출연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오붓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하정우가 김동완을 언급하자 "동완이가 영훈이(차현우)와도 친하잖아"라며 평소 친분을 과시했다.

하정우는 이어 "인상 깊었다"라고 말하며 "혼자 어떻게 그렇게 잘 노는지. 식당에 혼자 가서 밥 먹고 한강 둔치 가서 드론도 하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김동완은 그간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를 소개하며 '나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동완과 김용건은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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