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아이글로벌은 호주 엑스티이(XTE)와 물품공급 계약을 맺고 엑스레이 모니터링 솔루션인 ‘엑스티이(XTE)’를 국내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스티이는 직경 1m 초과 화물검색기 엑스레이의 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해 물질 식별 능력을 포함한 종합 검사를 수분 이내 완료하는 솔루션이다.
이준규 에스투아이글로벌 대표는 "중대형 엑스레이는 성능 저하가 발생한 부분을 관리 감독자가 제때 인지하기 어렵다"며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체계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