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이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보다 2.3%P 상승한 수치이자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해 배우 최성원, 스피카 김보형 등이 출연한 가운데 음악대장이 5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1%,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11.5%, MBC ‘일밤-진짜 사나이’ 9.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