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욤 패트리, 배우 송민서 (사진제공=JTBC )
배우 송민서와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별한 가운데 송민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송민서는 과거 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전 걱정이 많았고 찍으면서도 걱정된다”며 “실제 커플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봐줄지 걱정이 많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저희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더라”며 “카메라 앞이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다. 그러나 30일 기욤 패트리 소속사는 송민서와 최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각자 스케줄로 예전만큼 서로를 챙겨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