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식스틴'에서도 마지막에 떨어졌는데…" 오열

입력 2016-04-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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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11인 멤버를 선발하는 최종회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꼭 데뷔하고 싶다"면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전소미는 "'식스틴'에서도 마지막까지 갔다가 떨어졌다"며 "여기서도 마지막에 떨어지면, 뭘 해야하나 모르겠다"면서 오열했다.

전소미는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리얼리티 방송 Mnet '식스틴'에서 최종 멤버까지 올랐다가 데뷔 문턱에서 떨어졌다. '식스틴'을 통해 데뷔한 트와이스를 전소미는 지켜봐야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전소미는 투표 1위를 차지했지만, 전소미가 최종 11인에 들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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