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방송캡처)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기를 시작한 계기가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고등학교 무렵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고등학교 2학년 무렵 집안 사정이 조금씩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그때 좀 힘들다 보니 내가 빨리 진로를 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보검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카메라로 찍어 큰 회사에 보냈다”며 “내가 우리 가족을 책임져야겠다는 느낌이 강했다”라며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박보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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