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잎선 “이혼 루머 법적 대응… 의심되는 인물 있다”

입력 2016-04-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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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잎선 “이혼 루머 법적 대응… 의심되는 인물 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송중국과 지난해 이혼한 배우 박잎선이 이혼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잎선은 어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돌고 있는 이혼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루머에 언급된 남성과 지난해 10월 이혼 이후 몇 번의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정식 교제도 하지 않았고 현재는 따로 만나고 있지도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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