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샘김 인스타그램)
가수 샘김이 안테나뮤직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이수정에 환영을 표했다.
샘김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수정을 언급했다.
이날 샘김은 'K팝스타5' 우승 이후 안테나뮤직 행을 택한 이수정에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누나라고 부르겠다"라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샘김은 지난 10일 오후 데뷔 음반 '아이엠 샘(I AM SAM)'을 발매했으며,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