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에 배우 지현우의 친정밴드 더 넛츠가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 주인공으로 2004년 데뷔한 밴드 더 넛츠가 출연해 '사랑의 바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낯익은 얼굴인 지현우의 등장에 객석이 술렁거렸다. 지현우는 바로 더 넛츠가 친정 밴드였던 것.
지현우를 포함해 완전체로 등장한 더 넛츠는 2004년 발표해 큰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바보'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