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걸스데이 혜리 "CF 개런티, 대부분 정산 받았다"…과연 얼마나 될까?

입력 2016-04-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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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걸스데이 혜리가 차세대 CF 퀸으로서의 위용을 당당히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유리,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혜리는 차세대 CF 퀸이라 불리는 것과 관련 '100억 소녀'로 불리는 데 대해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는 "CF 개런티 중 대부분을 정산 받았다"라며 "탄산음료를 굉장히 좋아해 맥주 CF가 찍고 싶다"고 깨알 같은 CF 욕심도 보였다.

하지만 MC들은 탄산음료와 맥주의 애매한 상관관계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혜리는 '소주 CF' 표정과 '맥주 CF' 표정의 차이점을 시범 보이는 등 차세대 CF 퀸의 클래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혜리는 쉴새 없는 리액션과 통통 튀는 입담을 선보이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통통 튀는 혜리의 매력은 1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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