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형 프라우드의 상부에는 '라운드 미러' 소재를 적용했고, 하부에는 '컨투어 메탈'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냉장실 내부엔 상부 도어 하단에 ‘샤이니 도어 램프’를 장착, 하부 도어를 열면 불빛이 켜져 냉동실을 환하게 밝혀준다.
프라우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장고 상부의 공간 구성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상칸 냉장실이 두 개로 분리된 분리보관형과 하나로 구성된 와이드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분리보관형은 냄새 섞임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와이드형은 87cm의 국내 최대 냉장실 내부 너비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프라우드는 전 모델에 룸별 전용 냉각기를 장착해 식품별 맞춤형 온도 제어와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인인증 기관에서 99.9% 제균 성능을 입증 받은 ‘플라즈마 제균 청정’을 탑재해 세균과 냄세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2016년형 프라우드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며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형 프라우드는 4가지 용량, 7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430만~255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