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출처=tvN'또 오해영'공식 페이스북)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멤버 중 수입이 최하위라고 밝힌 사연이 다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화 멤버들은 “에릭이 신화 최고 갑부였는데 최근 개인 활동이 없다”며 “집에서 개만 보면서 개 사료만 축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에릭은 “많이 벌기도 했고 많이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신화컴퍼니 대표이기도 한 에릭은 신화 활동이 흑자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수입 배분을 제외하고 회사에 많이 남기진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5월 2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2014년 KBS2 ‘연애의 발견’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드라마에서 에릭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 박도경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