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은 남자를 위해 필립스가 맨즈 그루밍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가꾸는 모습도 늠름해 보일 수 있도록 모든 라인업을 블랙 컬러로 통일한 것이 특징. 이번 맨즈 그루밍 라인업은 쉐이빙과 클렌징 두 카테고리로 나뉜다.
필립스는 맨즈 이번 그루밍 라인을 사용하는 남자를 ‘맨 오브 필립스(Men of PHILIPS)’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번 맨 오브 필립스를 대표하는 얼굴로는 배우 정우성이 선정됐다. 그런데 잠깐, 정우성 얼굴에 뭐가 묻었다. 잘생김.
쉐이빙 제품으로는 8방향 입체 헤드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면도가 가능한 9000시리즈와 저자극 프리시전 면도날도 피부 마찰을 최소화해 섬세한 면도가 가능한 7000, 터보 모드로 바쁜 아침 시간 빠르고 정확한 면도를 할 수 있는 5000,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포트 컷 면도날이 건식 면도 중에 생길 수 있는 상처를 막아주는 3000 시리즈가 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남자를 위한 클렌징 라인은 진동 클렌저와 칫솔로 구성된다. 비자퓨어 맨은 잡티, 블랙헤드, 각질, 모공 등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남성 전용 진동클렌저다. 또한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음파기술에 블랙을 입힌 음파칫솔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모두 블랙 에디션이다. 누군가 자꾸 핑크가 남자의 컬러라고 말하는데, 무슨 소리. 남자는 역시 블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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