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2집 홧팅! 그만 울어 바보얌"이라는 글과 함께 정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연은 언니 공승연이 건넨 꽃다발을 들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공승연은 동생이 안쓰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위로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매의 큰 눈망울과 잡티없이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승연은 KBS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다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신곡 'cheer up'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