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배우 윤시윤에서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이 멤버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편을 선보인다.
윤시윤은 자체 최고 시청률 50%를 넘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언급하며 자신을 “시청률 50%의 사나이”로 소개했다. 이어 “이제는 예능 차례다. 50%를 넘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윤시윤이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자 멤버들이 오히려 당황해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며 “새 멤버 윤시윤이 어떻게 멤버들과 조화를 이뤄 나갈지 이 모습을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