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46회에서는 선호(지은성 분)이 대학생임을 알게 된 꽃님(나해령 분)이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호가 도철(이범규 분)과 같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임을 알게 된 꽃님은 자신을 속인 사실에 화를 낸다. 꽃님은 “선호씨는 대체 누구예요”라며 “나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강욱(이창욱 분)은 선호에게 꽃님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이날 발주서 문제로 곤혹을 치르던 수창(정희태 분)은 차에 치일 뻔한 계옥(이주실 분)을 구하고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일란(임지은 분)은 혜주(정이연 분)가 수창과 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방송된 ‘내 마음의 꽃비’ 45회는 8.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