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옥중화’의 옥녀 정다빈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다빈은 30일 첫방송한 MBC ‘옥중화’에서 진세연의 아역 ‘옥녀’로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20% 시청률(닐슨코리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어린 시절 커다란 눈망울로 삼촌 팬들을 사로잡았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은 이제 중국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류융합공연 ‘베리 코리안(Very Korean)’의 메인 MC로 무대에 오른 것. 정다빈은 이날 한국의 뷰티 트렌드와 10대 화장법을 깔끔하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옥중화’가 2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정다빈은 고수, 정은표, 정준호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