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은지, 솔로 출격 후 '하늘 바라기' 첫 무대 "타일러를 위해"

입력 2016-05-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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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에이핑크 정은지가 솔로곡 발표 후 '하늘바라기' 첫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정은지는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타일러를 위해 '하늘 바라기'를 들려주고 싶다"라며 "힐링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왜 힐링 곡이냐"라고 물었고, 정은지는 "가사에 가족 내용이 있다. 그냥 힘들 땐 가족과 부모님 얘기만 들어도 힘이 될 때가 있다. 그런 생각으로 듣는다면 힐링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얼마 전에 솔로곡으로 발표한 것이다. '하늘바라기' 오늘 처음 부른다"라고 소개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정은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에서 '하늘 바라기' 첫 무대를 선보이며 밝은 기운을 뿜어내 G 멤버들의 훈훈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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