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어마이프렌즈' 공식 SNS)
'디어 마이 프렌즈'가 역대급 출연진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첫 방영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8일 공식 SNS을 통해 특별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조인성부터 이광수, 다니엘 헤니, 장현성 등 초호화 남성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조인성은 극 중 여주인공 고현정(박완 역)과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펼치며, 훈훈한 외모로 여심몰이에 나선다.
다니엘 헤니는 포토그래퍼 마크 스미스 역을 맡아 김혜자의 이웃집에 사는 외국인 남자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광수는 김혜자(조희자 역)의 막내아들 유민호로 등장하며, 김혜자와 친근감 넘치는 모자 연기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동일, 장현성 등 개성파 배우들이 특별 출연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13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