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한 가운데 옥시제품 사용 피해자 안은주씨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촉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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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한 가운데 옥시제품 사용 피해자 안은주씨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촉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