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박기량(출처=박기량 인스타그램)
'동상이몽' 유재석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박기량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1시 10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롯데 자이언츠 팬분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며 "많은 시청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상이몽' MC 유재석과 박기량이 얼굴을 맞대고 있다. 1인자 유재석과 야구장 여신으로 불리는 박기량의 모습에 "훈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상이몽'에는 야구에 미친 부모님과 야구가 싫은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