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는 11.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은조(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이명준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은조는 이명준이 죽었던 사무실 환기구를 뒤져 범인이 따로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 긴박한 장면이 이어지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SBS ‘대박’ 13회는 8.7%, MBC ‘몬스터’ 13회는 7.5%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