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년 만에 스마트밴드 신제품 ‘기어핏2’를 내달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안으로 ‘기어핏2’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기어핏2’는 피트니스 관련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 기어핏은 심박센서 정도만 탑재돼 있어서 걸음 수, 심박수 체크 같은 기본 기능만 가능했다.
삼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헬스’를 통해 ‘기어핏2’의 헬스케어 기능을 보다 다각도로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