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출처=양현석 인스타그램)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전망이다.
11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젝스키스가 오는 18일 녹화한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앞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알렸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출연까지 알려지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2000년 5월 해체때까지 '커플', '기사도', '로드파이터'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높은 인기를 모았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완전체로 재결합했고, 이재진의 처남 양현석이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을 알렸다.
한편 젝스키스 고지용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