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효린, 9년 전 가수 데뷔 시절 공개…여전히 화사한 미모

입력 2016-05-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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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민효린이 가수로 데뷔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2007년 가수로 데뷔했었다”고 털어놨다.

민효린은 “노래 제목은 스타즈(STARS)였고, 솔로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민효린은 애절한 눈빛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9년 전 영상이지만, 민효린은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규현이 “데뷔 앨범이 선주문 7000장으로 신인상 후보에 들어갔다”고 말하자 민효린은 “그건 MSG가 많이 들어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김구라는 민효린에게 “‘복면가왕’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민효린, 지소울, 조권,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8.6%(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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