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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해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 교수가 이야기를 나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사장이 최유정 변호사에게 준 수임료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전원책은 "어떻게 형사사건에 50억씩 받을 수 있는지…"라며 전 부장판사를 지낸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전관예우 부분을 비판했다. 이어 전원책은 "정운호 사장은 보석을 받기 위해 돈을 50억씩 쓴단 말이에요?" 말하며 "그 돈이 피땀 흘려 정직하게 번 돈 같으면 그렇게 쓰겠어요?" 덧붙여 정운호 사장의 행동을 꼬집었다. 진중권과 전원책이 토론을 벌인 이 날 '썰전'은 TNMS 제공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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