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지숙, 고속도로 휴게소 놀이기구에 아쉬움 토로…“어른이용도 만들어주세요”

입력 2016-05-13 13:53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레인보우의 지숙이 고속도로 휴게소 놀이기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칠곡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동전을 넣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 옆에서 입술을 삐죽 내밀고 포즈를 취했다.

이날 지숙은 “어른이용도 만들어주세요”라며 어른들은 탈 수 없는 놀이기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숙은 ‘신명나게 타고픔’, ‘아쉽아쉽 왕아쉽’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12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지숙은 파워블로거가 된 이유에 대해 레인보우의 긴 공백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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