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16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의 도움닫기 포옹 이후의 상황이 펼쳐졌다. 달려오는 오해영(서현진)을 박도경(에릭)은 힘껏 안아줬고, 오해영은 자신이 박수경(예지원)의 미션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자신감에 당당히 걸어갔다. 하지만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얘, 너 뽕 떨어졌어"라는 충격적인 말을 건넸고, 박도경의 발 앞에 자신의 가슴 패드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오해영은 얼굴을 숙이며 가슴 패드를 집어 들었고 이 광경을 본 박도경은 웃음을 참지 못 했다. 침대에서도 오늘 일을 떠올리던 에릭은 폭소를 터뜨렸고, 이 소리를 들은 오해영은 "아 웃지 말라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내 "처음 듣네. 그쪽 웃음소리"라며 애틋한 마음을 보여 오해영과 박도경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모아졌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이 날 TNMS 제공 4.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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