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머슬퀸’ 지연우의 등장에 스타킹 게스트진이 들썩거렸다.
17일 밤 방송한 SBS ‘스타킹’에서는 지난 4월에 출연한 바 있는 지연우가 또 다시 출연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어깨, 승모근, 대흉근, 팔 근육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지연우가 등장하자 게스트들은 “안녕하십니까. 형님”이라고 인사하며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지연우는 21일 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더욱 크고 선명해진 근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우는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