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세득 인스타그램)
이찬오, 오세득, 최현석, 셰프가 두바이에서 그림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세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씨. 오씨. 이씨. 바이바이*2 두바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찬오, 최현석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오, 오세득, 최현석은 두바이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사진을 남겼다. 오세득과 최현석은 선글라스에 수트핏을 과시하며 남성미를 뽐냈고, 이찬오만 홀로 캐주얼한 옷차림에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은 JTBC '쿡가대표' 스틸컷 촬영차 두바이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남자 셋이 모이면 이런 그림이군요", "이찬오는 왜 수트 안 입었지", "세 사람 우정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오는 2015년 8월 방송인과 김새롬과 결혼한 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오세득과 최현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