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지난달 중순 첫 선을 보인 KBS 2TV ‘배틀트립’을 협찬하고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본격적으로 알린다.(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지난달 중순 첫 선을 보인 KBS 2TV ‘배틀트립’을 협찬하고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본격적으로 알린다고 18일 밝혔다.
‘배틀트립’은 2인 1조로 구성된 연예인 여행 설계자 두 팀이 대결하는 형식으로 각각 직접 제안한 루트에 따라 밀착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 전반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강진희 하나투어 IBC전략총괄팀 BC팀장은 “‘배틀트립’은 스타들이 여행하는 현지 여행지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여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성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하나투어의 소통 방향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해외여행 초보자여도 ‘하나투어’ 모바일 앱 하나면 손 쉽게 나만의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배틀트립’의 연예인 여행 설계자들이 여행을 기획하거나 현지 여행 정보를 습득할 때 활용하게 되는 채널로서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앱 전용 혜택, 특가 등 모바일 특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