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컬투쇼’서 몸무게 공개…“37~38kg 왔다 갔다 한다”

입력 2016-05-19 16:53

▲혜이니(출처=혜이니 SNS)

가수 혜이니가 ‘컬투쇼’에서 몸무게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이니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몬스타엑스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혜이니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한 것을 언급하며 “섹시한 옷을 입고 무대에 서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혜이니는 “노래 한소절부르고 김구라 선배님께 단번에 들켰다”며 “목소리가 특이해 알아 맞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바로 들켰더라”며 아쉬워했다.

혜이니는 “1라운드에 탈락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살을 좀 찌워서 다시 나가고 싶다”며 “다음에 나갈 때는 ‘목소리는 혜이니인데 몸이 아니네’ 하게끔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혜이니는 “몸무게가 37kg~38kg을 왔다 갔다 한다.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안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