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소송 피소' 당한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이 연예계 마당발 인맥을 과시했다.
26일 김세아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피소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세아 남편 김규식의 화려한 인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김규식은 소녀시대 효연, 배우 류화영, 가수 윤종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규식은 효연, 류화영과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윤종신과는 얼굴을 맞댄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규식은 서울예고와 연세대를 거쳐 빈 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한 뒤 독주회, 유명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국내외에 이름을 알린 유명 첼리스트다.
한편 김규식은 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배우 김세아를 만나 2009년 결혼했다. 2010년 첫 딸을 얻었으며 이듬해 가정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