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곧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묘역 헌화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태종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애국지사와 국군장병의 넋을 기리고, 사업보국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려고 시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했으며 앞으로는 한화그룹 방산 3사가 함께 연 2회 이상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묘비 닦기 등의 묘역정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