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두번째 만남을 가진 조타와 김진경의 유도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도복을 입고 나온 김진경에 “띠 못 매지”라며 백허그 포즈로 허리띠를 직접 매줬다. 이에 김진경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유도복 사이로 드러난 조타의 완벽환 가슴 근육과 복근은 김진경을 더욱 설레게 했다.
김진경은 “여태까지 실제로 본 근육 중 가장 사실적이었다”며 조타의 몸매를 극찬했다.
김진경과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조타는 자신에 대한 김진경 부모님의 생각을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김진경은 “엄마는 오빠를 알고 있었어. 운동 잘하는 사람 아니냐면서 되게 좋아했어. 엄마들은 몸 좋으면 좋아하셔”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이를 본 네이버 누리꾼 'chuu***'는 "조타와 김진경, 알콩달콩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두 분 모두 매력 터집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