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섬마을 여고사 성폭행 사건에… 신안군 홈페이지엔 “국토의 가장 순결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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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지” “적당히 했으면…” 신안군 주민 인터뷰 논란
전라남도 신안군의 한 섬에서 벌어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어제 한 방송사의 인터뷰에서 이 섬마을 주민들은 “서울에서는 묻지마 해서 막 사람도 죽이고 토막 살인도 나고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것” “술이 시켜서 그랬는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위기가 안 좋다. 손님들도 떨어질 텐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사건을 외면하려는 주민들의 인터뷰가 방송돼 비난 여론이 더욱 들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