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곡성' 스틸컷)
배우 장소연이 뜬금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노홍철이 13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소연을 언급하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노홍철은 자신이 현대 고등학교 출신이며, 장소연과 동창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에 네티즌은 장소연의 프로필을 검색해 나이와 출신 고등학교 등을 대조해보며 '동창 찾아주기'에 나섰다.
네티즌은 "동창이 맞는 것 같다. 장소연도 현대 고등학교 나왔다", "곽도원이 말합니다. '뭣이 중헌디?", "뜬금없이 동창 이야기는 왜 나온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소연은 고3 때 우연히 노종림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눈물웅덩이'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이후 '하얀거탑' '동이'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사랑니' '국경의 남쪽' '도가니' '베테랑' '곡성'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 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5년부터는 배우 곽도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